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오션뷰 후기
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오션뷰 후기 흐린 날씨에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에 다녀왔지만 그래도 뷰가 좋았고, 흐린 날씨 덕분인지 무지개도 볼 수 있었습니다. 호텔 로비에서 천천히 5분만 걸어도 해변가가 나와서 보고싶을 때마다 나가서 보고와서 편리했습니다. 물론 객실에서도 볼 수 있어요 ㅎㅎ 해변가에 나가서 신나게 찍었습니다. 세인트 존스 호텔 예약할 때 돈이 여유롭지 않아서 파트 오션뷰 / 시티뷰 / 오션뷰 중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오션뷰로 결정을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. 혹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무조건 오션뷰로 추천드려요!! 객실에 앉아서 파도 다가오는 걸 멍하니 시간 가는지 모르고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. 해가 떠 있을 때의 좋지만 깜깜한 밤이 됐을 때가 파도 보기에 더 좋은 것 같아..